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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알푸드가 2015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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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시리얼을 생산하는 씨알푸드(대표 이상범)가 지난해에 이어 ‘2015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일산 킨텍스에서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이번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행사는 ‘테이블 위의 변화’라는 테마 아래 국가, 세대, 계층에 따라 빠르게 변화하는 식품산업의 트렌드를 소개했다. 특히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1,480여 개의 참가기업과 2,900여 개의 부스를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씨알푸드는 이번 전시회에서 곡류가공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전시품목 곡류가공품(시리얼, 시리얼바 등) 부문으로 참가한 씨알푸드는 △뽀로로 시리얼 시리즈 △우리쌀 프레이크 △라이트 스텝바 △후르츠 그래놀라 등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건강기능식품 ‘참비움’을 씨알푸드 부스 방문객에게 무료로 증정하며 관심을 이끌어 냈다.
‘참비움’은 치커리 식이섬유, 브로콜리 압축분말, 올리고당, 유산균 배양분말, 효소처리 스테비아, 미네랄 등의 성분이 함유돼 있어 대장운동을 활성화시키고 노화방지, 항암작용, 혈액순환 등을 돕는다. ‘참비움’은 하루 한끼 식사대용식으로 장 기능을 개선할 수 있는 제품으로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됐다. 씨알푸드에 따르면 ‘참비움’의 섭취가 배변습관 개선 및 변비완화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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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알푸드가 2015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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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알푸드 이상범 대표이사는 “작년에 이어 이번에도 참여한 식품박람회를 통해 씨알푸드를 더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전세계에 건강한 식문화를 알리는데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씨알푸드는 시리얼 업계 최초로 HACCP인증을 획득한 위생적인 품질관리시스템과 첨단제조설비를 보유한 공장에서 다양한 시리얼 제품은 물론, 각종 식품용 원재료를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최근 생산라인 증설과 더불어 압착방식 기술의 개선 등으로 맛과 건강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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